펨캡사 생리컵 총 정리(식약처 국내판매 첫 허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관련 정보 압축해서 전달해드립니다.

그동안 말많았던 생리컵이 드디어 식약처에서 허가결정이 내렸습니다.


해당제품 (아래 제품만 허가가 됐고 다른 제품은 아직 허가가 안된 상태)

브랜드 : 펨캡사(미국)

해당제품 : '페미사이클' (femmycycle)

제품 사이트 https://femmycycle.com/about-the-femmycycle/

제품설명 : 미국식약청(FDA)승인을 받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

편안하고,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최고급 실리콘으로 제작 되었다.

라텍스, 플라스틱, PVC, 아크릴, BPA없다.

재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이며 화학물질이 없다.

쉽게 제거 할수 있도록 링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아마존 링크https://www.amazon.com/Femmy-Cycle-FemmyCycle-Menstrual-Regular/dp/B00NHDLMTA/ref=sr_1_1?ie=UTF8&qid=1447852645&sr=8-1&keywords=femmy+cycle


관련 후기

> 평점 낮은 부분위주로 제품에 관한 내용만 일부 정리했습니다. 


- 다른 제품들도 사용했지만, 페미사이클이 가장 좋았다.

처음에는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을수 있다. 제대로 착용한다면 하루종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새지않고, 흘림도 방지해준다.  청소도 쉽다. 비우고 헹구면 끝.



- 10여개의 다른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모두 불편했다. 

페미사이클로 교체했는데 가장 부드러웠고,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1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했다.

사용하는동안 불편함이 없었고, 냄새가 안난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100% 제대로 삽입하지 않으면 샐수가 있다. 


- 잘 동작하고, 청소가 쉽다. 2달 후 제품의 위생을 위해 끓는 물에 세척을 했다.

세척후 3개월 4개월은 지옥의 연속이었다. 누수가 시작되고, 플라스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 

그래서 이전 제품으로 변경했다.



- 끔직한 경험. 자궁 경부에 고정이 되어 뺄 수 없는 곳으로 향했다.

전화를 했으나 그런일은 있을수 없다고 했고, 사이트의 비디오를 참고하라고 했다. 

그리곤 한시간후 다시 하라고 했다. 그래도 안되서 결국 응급실에 가서 해결 했다. 


- 제품의 크기가 너무 커서 놀랐다.

고통도 심했고 지시사항대로 했음에도 잘되지 않아 3시간 동안 5번이나 시도 했다. 

그럼에도 고통스러웠다


- 버렸다. 누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상단이 2배의 크기로 되어 있다. 

- 사용하기가 어려웠고, 일부 새기도 했다. 다른 컵을 사용했을땐 문제가 없었다.

- IUD(피임기구)와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있었다. 

- 디자인에 관심이 없었으나, 사용하는데 불편했음


*실제 아마존 평점은 4점대로 높은편이고

대다수의 후기들은 대체로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다만, 안 좋은 사례들을 알아야 어떤점이 불편한지 알기때문에 평점 낮은 부분들로 발췌를 했습니다. 



페미사이클 사용법1(페미사이클 공식 유튜브 - 영어) 


실제사용 중인 유튜버


생리컵 사용 4개월 장단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49953

생리컵 A to Z 

:http://www.huffingtonpost.kr/aftertherain/story_b_17067816.html

페미사이클 삽입 / 제거를 위한 8가지팁(공식홈페이지 내용)

:https://femmycycle.com/how-to-use-your-femmy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