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핀페시아 458일차. (프로페시아 카피약 1년 넘게 복용)

 

생각보다 탈모 후기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 

오랜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참고로 중간에 약을 구매못해서...

꾸준히 먹다가 1달정도 못먹었네요. 

 

이번에도 사진 부터 

458일차 정면

 

458일차 좌측
458일차 우측

 

이런게 사진만 놓고 보면 비교가 안되서 다시 예전사진과 비교해봅니다. 

왼>458일차, 우>138일차
왼>458일차, 우>138일차

왼쪽이 현재

우측이 138일차 사진인데 역시나 M 자형 탈모라 큰차이는 없네요

항상 후기 포스팅에 이야기하지만, M자 탈모는 자라는게 아닌 현상유지만 해도 선방하는겁니다!

 

끝으로, 

정면모습 순서대로 비교 

 

23일차
138일차
278일차
458일차

현상유지는 잘되는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탈모와 싸우는 다른 전우(?)님들도 부디 효과없다고 약 끊지 말고 꾸준히 드세요.

중간에 한달 약을 안먹으니 정말 머리가 후두둑 빠지더란;;; 

 

* 아직까진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고, 

핀페시아라는 카피약도 기존에 먹었던 프로스카,프로페시아와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것 같네요.

 

다만, 사람마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너무 맹신은 하지 마시고,

몸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병원을 가세요! 

 

어디에도 꾸준히 약을 먹고 남기는 후기들이 없어

올리기시작했는데 벌써 458일째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됐길바라요! 

 

탈모관련인기글 :

2018/10/18 - [일상/탈모(진행중..ㅠㅠ)] - 미녹시딜 후기 및 직구 방법

2018/06/28 - [일상/탈모(진행중..ㅠㅠ)] - 핀페시아 직구방법 [프로페시아 카피약, medinets직구]

탈모약(핀페시아-프로페시아 카피약,

미녹시딜) 278일차 후기


* 미녹시딜은 중간에 바르기 시작했고,

일수로는 100일인데 30~40일정도밖에 못 발랐네요. 


오랜만에 포스트 남기네요!

그럼 바로 사진부터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하면서 솜털이 생겨서 그런지, 

확실히 이전사진들보단 머리 밀도가 있어보이네요. ( 기분탓일수도. .)


한번 이전 사진들과 비교해봅시다. 


23일차

138일차

278일차


M자 부분은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네요.  ㅜ ㅜ

다만, 가운데 머리는 두피가 드문드문 보였는데 이부분은 체감이 될 정도로 커버가 됐습니다!!

* 23, 138일차를 보면 중간중간에 두피가 살짝 보이는데

278일차에는 두피가 안보이는게 보이실거에요 ㅎㅎ 


그리고 머리 전체의 밀도가 좋아진느낌입니다. (밀도를 찍어 비교할수는 없고 감으로..^^;)

예전보다 앞머리커버가 쉽게 되고, 머리감으면 두피가 훤히 보이던 부분이 요샌 덜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미녹시딜을 적게 바른이유는 중간에 

너무 가려움증이 심해 하루 바르고 쉬고 다음날 바르고 하는 식으로 해서 그러네요... 

가려움증은 알려진 부작용인데 꾸준히 바르기 힘들더라구요..

바르기전에 병을 흔들면 좀 덜하니 간지러우시면 흔들고 발라보세요!!


그외에 탈모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아직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 추후 발생한다면 바로 포스팅할게요!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탈모약 효과가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현상유지 자체가 효과가 있는거니 중간에 끊지 마세요 ㅠㅠ 

제가 끊었다가 다시 먹는 중인데 복구가 안되고 있네요..


탈모 방지를 위해선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배수진을 쳐야합니다 ;;

한번 뒤로 빼면 되돌릴수가 없어요.... ( 마지막 희망인 모발이식은 논외..)

부디 다른분들은 탈모라는 적에게 함락 당하는 일이 없길 바라요.


제 후기 보면 알겠지만, 약만 먹어도 현상유지는 됩니다!! 

* 약 복용중 몸이 이상하면 인터넷 이런데 묻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바로 병원을 가세요;; 

의외로 블로그에 묻는 분들이 있더란.... 


올리는 것도 번거로워 올릴까 말까 했는데.. 

탈모로 인해 고생받는 전우(?)들을 위해 남깁니다 !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핀페시아 직구방법(먹는약) : http://runlife.tistory.com/148

미녹시딜 직구 방법 : http://runlife.tistory.com/159


탈모 약, 바르는 약3개월 후기 ( 피나스칸-프로페시아 카피약, 미녹시딜 정 )


약은 20대 중반대 부터 먹었는데, 꾸준히 챙겨 먹진 못했네요~~

몇달은 안먹다가 몇달은 또먹고 이런식으로.. ㅎㅎ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점점 m자 심해져서 본격적으로 관리중에 있네요.


먹는약 : 피나스칸, 미녹시딜정, 비오틴

>피나스칸 :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비싸서 저걸로 먹고 있네요.  

 아직 후유증같은걸 느껴본적은 없네요. 발모는 안되구 그냥 현상유지만 시켜준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먹을땐 모르는데 장기간 안먹으면 확실히 머리가 많이 빠져요!

>미녹시딜 정 : 요번에 피부과 원장님이 먹어보라고 하셔셔 먹었는데 벌써 3달째 접어드네요. 

발모효과가 있다고 들었고 둘이 같이 먹어도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3달째인데 효과는 모르겠네요..-_-;

>비오틴 :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이라고 하고 손톱을 안부서지게 도와주고, 머리카락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여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과다복용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된건 없다고 합니다. 





* 비오틴을 먹고 나서 발모가 된다거나 한건 느끼질 못했네요 ㅋㅋ 그냥 혹시 몰라 먹고 있어요 ㅎㅎ

그외

>마이녹실(미녹시딜 바르는거) : 먹는약이 아닌 바르는 약도 있어요. 많이들 바르시는것 같은데 전 중간에 3달 정도 띄엄띄엄 바르다가 그만뒀네요. 번거로워서.. 올해는 철저하게 관리할려고 바르는것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설명하겠지만 효과가 있긴하네요!

> 탈모샴프(녹차실감?) : 회사 이사님이 추천해줘서 썻는데 ㅋㅋ 효과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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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뭐니 뭐니해도 사진이죠 ㅎㅎ 

그럼 사진부터!

2016-10-09(미녹시딜 바르기전-약은 계속 복용중) 

왜 갑자기 탈모에 신경써는지 아시겠죠 ㅋㅋ m자가 점점 깊어지더란...


2017-01-25(미녹시딜 꾸준히 바르는중)

미녹시딜을 바르고 나서 잔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카메라를 아이폰으로 바꿔서 그런지 잘안나오네요;; 

좀 더 확대해서! 잔털올라온게 보이시나요 ? ㅎㅎ 



달력을 확인해보니 일수로 109일째네요. 


예전보단 확실이 잔털때문에 그런지 m자부분이 그나마 메꿔졌네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잔털에서 끝난다는 분들이 있던데..

거울보면 잔털이 아니라 m 자부분에 까맣게 올라온 머리카락이 몇가닥 보이기도 하네요.


바르는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완전하게 머리카락이 못된건지 저대로 잔털로 끝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기존 보단 확실히 약을 바르고 나서 부분부분 비어있는 곳도 보충되고 좋았네요!!

( 3달전에 같이 처방받은 미녹시딜 정-먹는약-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확실치 않습니다. ) 

뭐든 그렇지만, 약은 의사님들과 상담하신 후 처방받으세요!!

그리고 약에대한 단점들도 많으니 찾아보신 후 결정하세요^^


총평.

먹는약 - 피나스칸(프로페시아)는 안먹으면 빠지고 나머지 챙겨먹는 약들의 효과는 미미한듯함.



바르는약 - 잔털도 많이 생기고 중간에 까맣게 올라오는 머리카락도 있음. 장기간 했을때 어떨지는 아직 모름. 현재까진 만족!!

끝으로 탈모가 의심되시면 바로 병원가세요!! 뭘해도 빠집니당 ㅎㅎ



** 12개월 후기(위에 썼듯이 전  M자형 탈모라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 

> 해당글을 작성 한 후 6개월정도 미녹시딜을 발랐으나 M자형인 저한텐 솜털만 있을뿐 더이상 진전이 없었네요.

> 비오틴 효과도 미미 한걸로 판단돼 모든약을 끊고 피나스칸(프로페시아)만 먹었는데 기존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 그러던차 바쁘기도 하고 돈압박에 시달려 3개월정도 약을 끊었는데 머리가 급속도로 얇아지고 더 휑해졌네요.

*탈모가 의심된다면 다른건 몰라도 약은 절대 끊지 마세요!!!!!


도움이 됐다면 아래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핀페시아 23일차 후기[프로페시아 카피약;]


기록을 위해 남겨봅니다 ㅎㅎ 

23일차긴 한데 드문드문 약을 안먹어서 4알이 누락됐네요. 


우선 아직까진 기간도 짧아서 그런지 변화는 모르겠고 

그래도 약을 먹으니 플라시보 효과 인지 몰라도 안먹을때보단 그나마 덜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신뢰하진 마시구요 !


보통 1년은 먹어야 효과를 본다고하니 꾸준이 먹고 틈틈이 후기 올려놓을테니

나중에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약을 먹고 나서 딱히 부작용 같은건 경험하지 못했고, 

이전에 먹었던 탈모약과 별차이를 느낀 못했네요.

다만, 아직 약먹은 기간이 짧은 만큼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탈모일까 해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번 포스트에도 썻지만 빨리 병원가서 약드세요..


약을 먹어야 그나마 덜빠집니다! ( 샴프, 비오틴, 바르는 미녹시딜 등등 전부 효과를 못봤어요.) 

그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래사진은 기록용사진이니 

안구정화 하실 분들은 얼른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31일 작성한 포스트와 큰차이는 없어보여요!!

어찌됐든 다들 힘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