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요즘 핫한 그 아이템. 

qcy t1 저도 샀습니다.





하단에 보이는 케이스는 1000명 한정 기념품? 이라 실제로 구매시에는 못받을 수 있어요.



이어폰의 크기 - 성인남자 손가락 한마디 안됩니다 !



충전케이스 길이 (손안에 쏙들어갑니다 ㅎㅎ )  

주머니에도 잘들어가고 생각보다 작네요.



좀더 확대해서!!


착용시의 모습


막귀라 핸드폰 번들이어폰을 사용하는데 큰 차이는 없어보였네요. ( 막귀인점에 주목 ㅎㅎ )

다만, 통화 시 버스, 지하철안에서는 주변음이 많이 들려 상대방과 통화하기 어렵네요. 

조용한 장소 or 큰소리로 통화가능한 곳이라면 통화하는데 문제는 없구요. 

* 블루투스를 차고 있는 전 잘들리는데, 상대방에게 주변음이 다들려서 문제에요 ㅋㅋ 

저는 다들리는데 상대방이 주변음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문제인 페어링 문제도 버스, 지하철 다니면서 아직까진 겪어보진 않았네요.

한번도 끊김없이 노래가 들렸어요.

일주정도 사용했는데 오늘 그냥 길거리 가다가 1~2초 정도 끊겼네요.


그리고 큰 장점이, 

이어폰케이스에서 이어폰을꺼낼때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서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게 정말 좋네요.


그리고 충전기 역활만 할줄 알았는데, 

충전케이블을 빼둬 3~4번 완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 기준에서 블투이어폰의 핵심 2가지(페어링, 소리) 모두 만족스러웠네요! 

다만, 통화는 살짝 아쉽네요. 

근데 어차피 버스나 지하철에선 왠만해선 안하니;; 

실제로 큰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

축복받은(?!) 막귀로 인해 이정도면 정말 상상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네요.

시중에파는 번들이어폰들이랑 가격대가 비슷한 1~2만원대에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니;;;


그리고, 편이성!!

얼마나 편할까 싶었는데 진짜 편리하네요.

핸드폰 배터리 없을때, 충전기에 꽂아두고 이어폰만 챙겨서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블루투스 이어폰 버튼 눌러서 전화받아도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요리하면서 통화도 할 수 있고 집에서 안 쓸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에서 더 활용도가 높네요.;




요것도 그냥 구매하세요. 후회 안합니다 .

* 사운드에 대해 민감한분들이라면 다른걸 사세요~;



구매한곳(현재 31000원대. 품절 풀렸네요~)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03816216&frm3=V2

*국내정식 유통사로 1년동안 AS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현재 구매가능한곳 

https://qoo.tn/AASkKQ/Q129023490

* 가격도 21000원 대로 저렴하고 케이스도 같이 구매가능합니다. 

국내 정발이 품절 되서 링크를 걸었는데,  하루만에 품절이 풀렸네요 ㅎㅎ 

AS신경 안쓰고 좀 더 싼 제품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둡니다.

시간이 아깝거나, 기회비용 아낄려는 분은 그냥 빨리사서 이용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현재 계속 품절이라 언제 재고가 들어올지 알 수 없거든요.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