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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모(진행중..ㅠㅠ)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19.10.09 탈모약(핀페시아) 138일차 후기. 1
- 2019.10.09 탈모 약, 바르는 약3개월 후기 ( 피나스칸-프로페시아 카피약, 미녹시딜 정 ) 6
- 2018.06.22 핀페시아 23일차 후기[프로페시아 카피약;] 4
글
탈모약(핀페시아) 138일차 후기.
탈모약을 먹은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38일차네요.
중간에 일이 바빠 한 10알 정도는 못먹은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사진부터!
23일 차 사진
138일차 사진(미녹시딜 1주차(?)- 바르는 탈모약도 같이 하는중..)
사진에서 보듯
스트레스 탈모가 아닌 유전성 탈모들은
다이나믹한 효과를 보긴 힘들어요..
우측이 더깊게 나왔는데 요건 23일차 머리를 덜 끌어 모아서 그런것 같구...
사진찍은 환경이 달라서 그런걸 테지만 최근사진이 머리 숱도 굵어보이구 잔털도 훨씬 많아 보이네요.
그래두 확실한건,
예전 만큼 머리가 빠지진 않고 현상 유지는 되네요.
그전에는 정말 날이 갈수록 M자가 점점 심해졌거든요..!!
이정도로 현상유지가 되는것도 정말 만족스럽네요.
보통 약복용 후 3~4개월은 쉐딩현상(휴지기의 모발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 이 일어나는 지점이라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 유전성 탈모는 약을 먹어도 머리가 거의 안 자란다는걸 알아두세요 ㅠ ㅠ
저도 이때문에 효과가 없는걸로 판단 하고 약을 끊었는데...
약을 끊고 나선 정말 어마어마 빠졌네요.......
그러니 탈모약은 머리가 자랄 생각으로 드시진 말고, "현상유지"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약에 대한 부작용은 느끼지 못한상태 입니다!
최근들어 탈모글로 인한 블로그 유입이 많은데, 어느약이나 그렇겠지만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약인 만큼 주의해서 복용하시구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이전 블로그에도 썼지만..
민간요법, 샴프들을 전 신뢰를 안해서 사용을 안하고 FDA(미국 식약청)에서 승인한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구 탈모약(프로페시아, 프로스카, 핀페시아 등등..)또는 두나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두나리드정 등 만 사용합니다!
저는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한 약들만 사용 해서 돈 아끼구...
추후엔 모발이식을 할까 생각중이네요~~;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ㅎ
도움이됐길바라요!
끝.
참고로 위의 2가지 약품 좀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핀페시아 직구방법(먹는약) : http://runlife.tistory.com/148
미녹시딜 직구 방법 : http://runlife.tistory.com/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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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약, 바르는 약3개월 후기 ( 피나스칸-프로페시아 카피약, 미녹시딜 정 )
약은 20대 중반대 부터 먹었는데, 꾸준히 챙겨 먹진 못했네요~~
몇달은 안먹다가 몇달은 또먹고 이런식으로.. ㅎㅎ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점점 m자 심해져서 본격적으로 관리중에 있네요.
먹는약 : 피나스칸, 미녹시딜정, 비오틴
>피나스칸 :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비싸서 저걸로 먹고 있네요.
아직 후유증같은걸 느껴본적은 없네요. 발모는 안되구 그냥 현상유지만 시켜준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먹을땐 모르는데 장기간 안먹으면 확실히 머리가 많이 빠져요!
>미녹시딜 정 : 요번에 피부과 원장님이 먹어보라고 하셔셔 먹었는데 벌써 3달째 접어드네요.
발모효과가 있다고 들었고 둘이 같이 먹어도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3달째인데 효과는 모르겠네요..-_-;
>비오틴 :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이라고 하고 손톱을 안부서지게 도와주고, 머리카락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여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과다복용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된건 없다고 합니다.
* 비오틴을 먹고 나서 발모가 된다거나 한건 느끼질 못했네요 ㅋㅋ 그냥 혹시 몰라 먹고 있어요 ㅎㅎ
그외
>마이녹실(미녹시딜 바르는거) : 먹는약이 아닌 바르는 약도 있어요. 많이들 바르시는것 같은데 전 중간에 3달 정도 띄엄띄엄 바르다가 그만뒀네요. 번거로워서.. 올해는 철저하게 관리할려고 바르는것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 사진에서 설명하겠지만 효과가 있긴하네요!
> 탈모샴프(녹차실감?) : 회사 이사님이 추천해줘서 썻는데 ㅋㅋ 효과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ㅎㅎ
----
후기는 뭐니 뭐니해도 사진이죠 ㅎㅎ
그럼 사진부터!
2016-10-09(미녹시딜 바르기전-약은 계속 복용중)
왜 갑자기 탈모에 신경써는지 아시겠죠 ㅋㅋ m자가 점점 깊어지더란...
2017-01-25(미녹시딜 꾸준히 바르는중)
미녹시딜을 바르고 나서 잔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카메라를 아이폰으로 바꿔서 그런지 잘안나오네요;;
좀 더 확대해서! 잔털올라온게 보이시나요 ? ㅎㅎ
달력을 확인해보니 일수로 109일째네요.
예전보단 확실이 잔털때문에 그런지 m자부분이 그나마 메꿔졌네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잔털에서 끝난다는 분들이 있던데..
거울보면 잔털이 아니라 m 자부분에 까맣게 올라온 머리카락이 몇가닥 보이기도 하네요.
바르는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완전하게 머리카락이 못된건지 저대로 잔털로 끝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기존 보단 확실히 약을 바르고 나서 부분부분 비어있는 곳도 보충되고 좋았네요!!
( 3달전에 같이 처방받은 미녹시딜 정-먹는약-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확실치 않습니다. )
뭐든 그렇지만, 약은 의사님들과 상담하신 후 처방받으세요!!
그리고 약에대한 단점들도 많으니 찾아보신 후 결정하세요^^
총평.
먹는약 - 피나스칸(프로페시아)는 안먹으면 빠지고 나머지 챙겨먹는 약들의 효과는 미미한듯함.
바르는약 - 잔털도 많이 생기고 중간에 까맣게 올라오는 머리카락도 있음. 장기간 했을때 어떨지는 아직 모름. 현재까진 만족!!
끝으로 탈모가 의심되시면 바로 병원가세요!! 뭘해도 빠집니당 ㅎㅎ
** 12개월 후기(위에 썼듯이 전 M자형 탈모라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
> 해당글을 작성 한 후 6개월정도 미녹시딜을 발랐으나 M자형인 저한텐 솜털만 있을뿐 더이상 진전이 없었네요.
> 비오틴 효과도 미미 한걸로 판단돼 모든약을 끊고 피나스칸(프로페시아)만 먹었는데 기존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 그러던차 바쁘기도 하고 돈압박에 시달려 3개월정도 약을 끊었는데 머리가 급속도로 얇아지고 더 휑해졌네요.
*탈모가 의심된다면 다른건 몰라도 약은 절대 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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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페시아 23일차 후기[프로페시아 카피약;]
기록을 위해 남겨봅니다 ㅎㅎ
23일차긴 한데 드문드문 약을 안먹어서 4알이 누락됐네요.
우선 아직까진 기간도 짧아서 그런지 변화는 모르겠고
그래도 약을 먹으니 플라시보 효과 인지 몰라도 안먹을때보단 그나마 덜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신뢰하진 마시구요 !
보통 1년은 먹어야 효과를 본다고하니 꾸준이 먹고 틈틈이 후기 올려놓을테니
나중에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약을 먹고 나서 딱히 부작용 같은건 경험하지 못했고,
이전에 먹었던 탈모약과 별차이를 느낀 못했네요.
다만, 아직 약먹은 기간이 짧은 만큼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탈모일까 해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번 포스트에도 썻지만 빨리 병원가서 약드세요..
약을 먹어야 그나마 덜빠집니다! ( 샴프, 비오틴, 바르는 미녹시딜 등등 전부 효과를 못봤어요.)
그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래사진은 기록용사진이니
안구정화 하실 분들은 얼른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31일 작성한 포스트와 큰차이는 없어보여요!!
어찌됐든 다들 힘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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