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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r 쏘카 황당경험; 불쾌했던일. (쏘카불만족 경험담)
저번 추석때 있었던 일입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서 기록해놔야지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오늘 딱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제가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넣고 답변받은 내용입니다.
제가 올린 항의글.
쏘카의 답변.
상황은 보시듯이..
추석연휴 전날 차 입고되서 못빌린다고 연락이왔네요.. 와 정말 도는줄 알았습니다.
올해 아버지가 4월에 돌아가셔서 추석에 어머니가 쓸쓸해할까봐 이모한테 차렌트할테니 같이 가 달라고 한거였고,
펜션도 예약다해뒀는데 하루전에 저러는게 말이 되는건지 참...
쏘카의 답변도 맘에 안드네요.
추석 전주에 입고가 되면 입고 됐다고 알려주는게 맞지.
아무런 대처방안도 없으면서 기간 탓만하는건 참...
암튼 쏘카 잘 이용하다가 이번건은 너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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