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알아보기

: 검증된 약이 있는데 왜 민간요법에 의지를 하세요?

탈모약 진실은?

주변 지인도 그렇고 탈모약에 관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입관을 갖고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약이 있음에도 민간요법, 탈모샴프등 탈모약을 외면하는경우가 많아 탈모약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불임, 기형아등 부작용으로 인해 걱정이 많아 안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걸 해봐야 효과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탈모약"을 최우선으로 복용 후 샴프나 검은콩 등 민간용법을 시행하는걸 추천합니다. 


민간요법을 맹신하지 마세요. 

정식으로 승인 탈모"약"

시중에 판매 중인 수많은 탈모약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탈모약"이라고 칭할 수 있는건 2가지 뿐입니다. 

바로 탈모약으로 유명한 피나시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탈모약인 "미녹시딜" 이 2가지만 정식적으로 미국 식약청(FDA)에 승인을 받은 약이고 그외 다른 약들은 효과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약"이라는게 중요한데, 약이라는 명칭은 쉽게 붙일 수 없습니다. 

‘약사법’에 따르면 사람 또는 동물의 질병을 진단(diagnosis)하거나 치료(remedy)·경감(reduction)·처치(proceeding)·예방(prevention)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써, 기구나 기계가 아닌 것을 통틀어 우리는 약이라고 부릅니다.

즉, 약은 식약처의 허가를 통해 실제적으로 "치료","예방","처치","경감"등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리입니다.

 

그만큼 식약처의 허가와 "약"이라는 명칭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식약청을 통과하기위해선 다양한 임상실험과 안전성에 대한 보장, 약에 대한 효능이 검증이 되어야하는데 통과를 시켜주는데 이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리는 반대로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효과가 없다는걸 뜻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약"들

물론, 다른 민간요법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증된 약들이 이미 시판에 판매중에 있는데 시판중인 약은 거부하고 이상한 약들을 챙겨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약"이라는 명칭이 붙지 않는다면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보장이 없다는 소리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다면 왜 합법적으로 승인을 받고 "약"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을까요?

정말 효과가 있다면 약으로 만들어 판매만해도 떼돈을 벌텐데 효과가 없으니 그냥 입으로, 또는 글로만 떠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탈모를 막아주는 피나스테리드와 두나스테리드

두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외에 한국에서는 두나스테리드 계열의 "아보다트"라는 약이 있습니다.

이 약은 미국 식약청(FDA)는 통과를 못했지만 국내 식약처에서는 통과되어 그 효능을 인정받은 약이라 두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도 탈모약으로 분류를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피나스테리드/두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은 모두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인 DHT 라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해서 탈모를 막아줍니다. 

DHT를 직접 감소시키기 보단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시켜 DHT의 생성을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여기서 피나스테리드와 두나스테리드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피나스테리드

5알파 환원효소는 3가지 아형으로 분류가 되고 1형은 간/피부/두피에 존재하고 2형은 두피(모낭)에 주로 분포하는데 두나스테리드는 1형과 2형에 모두 작용하도록 고안이 되었고 피나스테리드는  2형에 주로 작용합니다. 

피나스테리드 2형에 주로 작용
두나스테리드 1형과 2형에 작용

그래서 두나스테리드가 효과가 더 좋다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에 미국 식약청의 허가를 얻지못한고 국내식약처의 허가만 얻은 상태라 왠지 모를 불안감 같은게 있습니다.  

저의 경우 5년전 실제 피부과 내방해서 탈모약 처방을 받을때 의사선생님이 두타스테리드로 교체를 한번 해보라고 해서 바꿨는데 기존 약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6개월 가량 복용 했다가 다시 피나스테리드로 바꾸고 중간에 몇개월 안먹은적이 있지만 현재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아보다트 남성탈모치료에 우세

바르는약 미녹시딜
먹는약 두나스테리드-아보다트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참고로 바르는약(미녹시딜)과 먹는약을 같이 복용을 하면 O자형 탈모에는 큰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머리에 발라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피를 원활하게 돌게하고 먹는약은 탈모를 유발하는 인자를 막아 탈모를 방지 시켜줍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서로 작용하는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먹는약 + 바르는약 같이 진행한다면 보다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M자형인 경우라면 경험상 큰효과를 기대해볼 순 없고 "현상유지"를 목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득모가 되서 M자 부분이 드라마틱하게 메꿔지는 현상은 없고 약을 먹은 시점이후로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어 탈모가 더 진행되는걸 어느정도 지연을 시켜줍니다.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성욕감퇴는 1.8%, 발기부전 1.3%, 사정액 감소 1.2%로 부작용이 보고됐고 가짜 약을 복용시킨 대조군에서도 성욕감퇴 1.3%, 발기부전 0.7%, 사정액 감소 0.7%의 부작용이 보고 되었습니다.

즉, 심리적인 부분이 큰영향을 준다는걸 알 수 있어 주의를 해야하는것 맞지만 과도하게 걱정을 하는건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약을 끊고 3개월이 지나면 약효과 사라진다고 하니 부작용이 생긴다면 병원을 약을 끊고 병원에 내방 하시길 바랍니다. 

** 탈모약의 경우 여성에게 안좋은 영향(불임)을 주기 때문에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합니다.

영향이 없다곤 하지만 0.0000x%의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3개월 정도 끊고 관계를 가지는게 좋습니다.** 

참고 : 탈모약 여성이 만지기만해도 기형이될까 ?


정리하면,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몇년을 먹어도 큰 변화는 없었고 "현상유지"와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예전보단 모발이 굵어진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M자형 분들은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현상유지만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편할겁니다. 

*반대로 O자형 탈모는 미녹시딜 효과가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주변 지인들을 보면 처음에 탈모약 먹는다고 뭐라고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그 지인 몇몇은 관리를 안해서 저보다 훨씬 더 많이 빠진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관리에 따라 탈모를 어느정도 지연 시킬 수 있으니 탈모가 의심된다면 하루빨리 병원에 내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집안에 탈모인 사람이 있다면 계속해서 의심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할아버지 쪽은 탈모가 아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외가쪽에 탈모인 사람이 있어서 머리가 얇아지기 시작하더니 M자 점점 벌어져 급하게 약을 먹기 시작했네요.

 

중간에 약효과가 없는줄 알고 끊었는데, 끊고나서 급격하게 머리 숫도 얇아지고 엠자는 더 벌어져 다시 복용했구요. 

효과가 없는게 아니라 "현상유지"자체가 효과가 있는거니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냥 계속 드세요. 

그래서 저는 탈모 샴프나 다른 건 일체 하지 않고 탈모약만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차라리 샴프, 검증되지 않은 다른약으로 돈을 날리느니 그돈을 아끼고 아껴서 모발이식을 하자는 마인드라 위에 설명한 탈모약 이외에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금에 여유가 된다면 다하셔도 무방하지만 그전에 우선 효과가 보장된 치료법인 탈모약을 최우선으로 하신 후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주변에 약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정작 약은 안먹고 탈모샴프, 검은콩등 민간요법을 많이하는데 결국 다 빠졌어요....

 

부디 탈모가 의심된다면 하루빨리 내방하시고, 막는 방법은 결국 효과가 입증 된 "탈모약"과 "모발이식"뿐이니 탈모약을 드시다가 민간요법할 돈들을 모아 모발이식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힘내시길! 

탈모약 핀페시아 효과 부작용 등 알아보기

핀페시아 효과와 부작용

틈틈이 블로그에 이런저런 주제를 올렸는데 가장 많은 유입의 80%이상이 탈모관련 글이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복용 중인 핀페시아에 대해 준비를 했습니다. 

* 현재 2년 이상 복용한것 같네요.

 

포스팅할 내용은 먼저 탈모약에 대한 설명과 핀페시아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럼 탈모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식약청에 허가된 탈모약은 단 2개

핀페시아와 미녹시딜

현재 탈모약으로 미국 식약청(FDA)에서 허가받은 약물은 2가지 입니다.

먼저, 미녹시딜성분의 바르는 탈모약과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가 있습니다. 

두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도 있지만 미국 식약청(FDA)에는 승인받지 못했고 국내에선 승인되어 판매 중에 있습니다. 

* 두나스테레리드 계열 : 아보다트, 두사트 듀타스, 아보스테리드 등등..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두나스테레리드 계열 둘 모두 탈모약이긴 하나 미국식약청의 기준이 보다 엄격하기 때문에 약의 안정성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탈모"약"으로 인정 받은 2가지 성분 중 하나라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이 성분이 없다면 그건 탈모"약"이 아닌 아무런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 "식품"일 뿐 입니다.

특히나 탈모관련 제품들은 아무런 과학적인 근거없이 카더라로 잘못된 정보로 물건을 판매하는경우가 많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탈모약은 성분에 피나스테리드라고 적혀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약"이라는 명칭이 표기되어 있는지와 성분표에 "두나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가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참고로 미녹시딜은 바르는 형태의 탈모약이라 둘 모두 같이 겸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핀페시아 효과와 부작용은 ?

다시, 핀페시아에 대해 설명을 하면 포스팅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핀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계열인 프로페시아의 카피약(=복제약)입니다. 

그래서 서로 동일한 성분(피나스테리드)을 함유하고 있으며 복제약인 만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물론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피로페시아를 먹는게 가장 좋겠지만 평생을 먹어야 하기때문에 가격부담이 발생합니다. 

현재 핀페시아,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모두 먹어 봤지만 M자형 탈모에는 셋 모두 없던 머리가 자라거나 하는건 느끼지 못했고 복제약과 정품약간의 차이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셋 모두 M자 탈모의 진행은 잘 막아줬습니다.

 

* M자 탈모는 원래 "발모"의 목적이 아닌 "현상유지"만 되도 성공입니다!

많은 분들이 M자 탈모때문에 복용하시고 효과가 없다고 끊는데 몇개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머리가 휑한게 체감이 될겁니다. 

그러니 꼭, 효과 없다고 끊지 말고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 드세요... (실제 본인 경험담)

머리가 얇아진다면, 바로 1초라도 빨리 피부과에 내방하세요.

탈모약의 효능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많아지면 탈모가 발생하는데 피나스테리드계열의 핀페시아가 바로 DHT물질을 감소시켜 탈모를 지연시켜줍니다.

그렇기때문에 "발모"가 아닌 현상유지라고 설명하는 것이고 중간에 끊게 되면 다시 탈모가 발생합니다. 

알려진 탈모약의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품설명서에 포함된 설명서 

  탈모약 복용자 위약(가짜약)복용자
성욕감퇴 1.8% 1.3%
발기부전 1.3% 0.7%
사정액 감소  1.2% 0.7%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바로 가짜약을 복용시키고 "성기능장애"에 대해 사전에 설명을 한 실험에서는 무려 3배가 넘는 부작용 수치가 나왔습니다.

즉, 지나친걱정으로 인해 부작용이 없는데도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핀페시아 구성

* 저 저그만 통에 100알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한 5년 가량 먹었는데 아직까지 부작용은 딱히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중간에 약을 끊었다가 머리가 급격하게 빠져서 후회만 하고 있네요. 

 

**어디까지나 개인경험담이라 개인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 복용 중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 

오히려 중간에 약을 끊었다가 머리가 급격하게 빠져서 후회만 하고 있네요. 

그러니 M자 탈모인분들은 꼭 방심하지말고 약을 계속 복용하세요...

 

참고

- 탈모약 458일차 리얼 후기 

 

 

 

연말정산 경정청구 하는 방법 ( 인터넷 접수 ) 

경정청구 > 연말정산 청구 중 빠진 내역에 대해 수정하는걸 말합니다.

최대 5년 분 연말정산 내역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많은데, 

네모 부분과 화살표 부분만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먼저 연말 정산 조회에 들어가세요.! 

해당화면에 들어가는 법을 모르시면, 

이전에쓴 포스팅 참조 : http://runlife.tistory.com/84


해당 세액 공제 자료를 다운받습니다. 


다시 홈텍스 메인화면(좌측상단 홈텍스 선택)으로 이동 후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직장인기준) 를 선택합니다. 


변경할 연말정산 년도 조회 후 다음 선택.

 상단 조회 버튼 선택 후 필수 항목 입력,  다음버튼 선택



변경 부분 각항목에 맞게 수정.

저의 경우 부양가족변경이라 부양가족 변경을 했네요.

수정을하면 위와같이 환급받을 세액이 표시됩니다.

모두 수정하셨다면 신고서 작성완료 선택.

환급계좌 입력.



우편으로 증빙서류 보내거나, 홈페이지에서 등록


서류제출을 인터넷으로 할경우 화살표 N표시 선택

제출 선택.



증빙서류 pdf파일로 첨부.

여기까지 끝.

추가자료 제출을 추후 하실땐 신고/납부 > 신고부속서류제출을 선택해서 하세요!


사진만많고 내용은 별로 없네요 ㅎㅎ

예전에 경정청구 할때 너무 힘들었는데, 이에대한 가이드가 별로 없어 직접만들어 봤네요.

경정청구 하는데 도움이 됐길! 


*경정청구는 신청 후 2개월이내에 처리 되고, 서류같은게 미비할경우 세무서에서 알아서 연락주시니 걱정말고 등록하세요 ~


도움이 됐다면 아래 버튼 클릭!

간단하게 알아보는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현대카드 재난 지원금신청방법과 유의점

신청방법이 정말 쉽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남겨봅니니다.

먼저 재난지원금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부금취소 방법

- 각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는 카드사 웹페이지 변경가능

나머지 카드사는 콜센터를 이용. 현대카드 : 1577-6000

* 단, 신청 후 하루이내에 취소 신청을 해야한다.

 

사용 기간

- 카드 이용 가능 문자메시지 수신일부터 ~ 2020. 8. 31(월)

 

지급 금액

- 대별 구성에 따라 1인 가구 40만원에서 4인 가구 100만원까지 지급 단, 별도 재난안전기본소득이 지급되는 지자체에 따라 차감 지급 지급 금액에 대한 문의,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하여 처리 가능

 

사용 제한

카드사를 통해 지급받은 금액은 발급받은 주소지 관할 특·광역시·도(광역자치단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기간(~08.31) 및 사용 가능한 업종이 제한됨 신청 후 주소를 변경할 경우에도 3월 29일 기준의 주소지 관할 특·광역시·도(광역자치단체)에서만 사용 가능

 

사용 제한되는곳

대형마트 코스트코, 이마트(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포함),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 롯데마트(롯데슈퍼 포함)
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현대카드 등록 백화점 업종(대형 아울렛 포함)
대형가전매장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LG베스트샵
온라인(전자상거래) PG업종, 온라인 쇼핑몰, 각종 페이(간편결제)로 발생하는 온라인 결제, 배달앱 등
기타업종 유흥업종(유흥주점,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마사지, 성인용품점 등), 일부 미용업종(피부미용실, 발관리, 네일아트 등), 레저/사행업종(골프장, 스크린골프, 노래방, 카지노, 오락실 등), 어린이집, 유치원, 면세점
상품권

구매금액, 귀금속업종, 세금 및 공공요금(국세, 지방세, 각종 범칙금), 보험(생명보험, 손해보험, 4대보험), 무승인매출(후불교통 요금, 관리비, 통신료 등 카드 자동이체 건 등)

 

주의점

1. 신청완료 후 카드 사 변경 불가

2. 경기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동시 보유 시 경기도 지원금 모두 소진 후 정부 지원금 이용 가능

3.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문의나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처리 가능

4. 긴급재난지원금은 일시불 결제 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할부 결제 시 사용 불가함

재난지원금 신청 5부제

위의 사진 처럼 5월 15일까지는 정해진 마스크와 동일하게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이 가능합니다.

16일 이후부터는 누구나 신청가능.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1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현대카드 재난지원금신청페이지 접속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2

카드/휴대폰/공인인증서 중 선택하여 본인인증을 합니다.

 

현대카드 재난지원금 신청3

다음으로 약관동의를 하는 화면입니다.

모든 사항들이 필수로 동의를 해야해서 전체동의를 눌러줍니다.

 

그후 "신청하기"를 선택하면 끝.

* 한번 신청하면 취소가 불가능한 점을 꼭 기억하세요. 

저는 신청하는법을 공유하려다가... 엉뚱한 카드사로 결제를 해버렸네요; 


사용방법은 지역내 매장에 방문 후 언급할 필요없이 그냥 결제를 하면 알아서 자동차감됩니다. 

단, 처음에 언급한 사용제한 매장이 아닌경우. 

 

끝으로 많이 이용하는 배달앱의 "바로결제"에서는 사용이 안되지만 "현장결제"를 하면 재난지원금사용이 가능합니다. 

* 현장에서 대면결제를 하면 된다는 소리! 

한글주소 영문변환 가이드

직구 하시다보면, 

처음에 한글주소를 영문으로 변환해야하는데 어떻게 할줄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그래서 이에대해 알려드립니다.

 

1. 간단합니다 ㅎㅎ 네이버에 ~동 영문주소 치면 알아서 변환된 영문주소 나타납니다. 

 

2.이제 여기서 입력한 주소를 사이트에 옮겨적으시면 되는데, 

위의 참조이미지의 주소를 잘보시면 순서가 반대로 되어있는게 보이실겁니다.

 

국내주소 : 가산동 두산로9길 56

영문주소 : 56, 두산로9길, 가산동

이렇게요^^ 이점만 기억하셔셔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주소를 2줄로 입력하라는경우는

첫줄엔 동까지, 다음줄엔 상세주소를 써주시면 됩니다.

 

 

추가정보로, 해외구매시 이베이츠를 경유하면 구매액의 일정 %를 돌려받습니다. (많게는 20%까지.)

우리나라와는 달리 쿠폰보단 적립사이트가 발달된형태로, 

직구를 자주하신다면 가입해보세요^^

참고로 국내사이트에서도 사용이가능합니다. 

(현재기준으로 티몬 2.0% 11번가 1.5% 롯데홈쇼핑 1.5% 적립가능합니다.)

 

이베이츠 가이드링크 : http://runlife.tistory.com/27

DOZE 모드 테스트

 

doze 모드 관련 GCM 푸시 서비스를 테스트를 준비중 찾아보니 adb 명령어를 통한

doze모드 진입 방법이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1. 케이블 충전 안되게 상태 변경(아래명령어 입력)

> adb shell dumpsys battery unplug 

2. 핸드폰 단말 화면 끄기 

3. adb shell dumpsys deviceidle step 명령어로 idle상태가 나올때까지 여러번 입력.

 

아래는 직접 명령어 입력한 과정입니다. 

그럼 도움이 됐길!!

 

 

아참. 배터리 상태를 되돌리는 명령어는 adb shell dumpsys battery reset 입니다.

심상치 않은 인도 코로나 증가추세

인도코로나

이번에도 본인이 궁금해서 써보는 포스팅으로 다른사람들은 주의깊게 보지 않겠지만,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를 꾸준히 모니터링 중에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살펴본 인도 코로나 근황에 대해 타임라임별로 정리를 해봅니다. 

2020-03-25

3주간 봉쇄령 발령  : 출처

 

현재 포스팅일자 기준 20일 전에 인도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가봉쇄령이라는 초강력 대응을 펼칩니다. 

국가봉쇄는 4월 14일 까지 발령 됐습니다. 

* 봉쇄 기간에는 학교, 교통 서비스, 산업시설이 모두 폐쇄되고 주민 외출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24일 누적 확진자 : 519

25일 누적 확진자 : 606 (87명 증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른 국가에 비해선 적었고 초기부터 강력대응이라 기사에서도 "경제"부분만 부각 되었지 코로나 추세에 대해선 별 기사들이 없었습니다. 

 

2020-04-03

3주간 봉쇄령 예정대로 중순 풀릴 전망  : 출처

 

2일 누적 확진자 : 2032

3일 누적 확진자 : 2567 (535명 증가)

 

봉쇄령으로 인해 확진자가 타 국가 (이때는 미국이 급증한 시기) 에 비해선 확실히 적게 늘어나는 등 효과를 보고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수치는 아니었죠.

 

그래서 인도 모디 총리도 코로나 상황은 불만족스럽지만 경제활동이 마비되고 일자리를 잃는 혼란이 발생해서 이 당시만 해도 봉쇄령을 해제할 예정 이었습니다. 

* 완전 해제는 아니고 단계적으로 해제

 

2020-04-09

국가 봉쇄령 연장 전망  : 출처

2020-04-12

인도 코로나19 확진자 8천명 넘어…"봉쇄령 2주 연장 예정" : 출처

 

11일 누적 확진자 : 7997

12일 누적 확진자 : 8504 (507명 증가)

13일 누적 확진자 : 9240 (736명 증가)

14일 누적 환진자 : 10541 (1301명 증가)

 

가장 최근 일자인데  봉쇄령 발령당시 

25일 606명에서  9240명으로 20일만에 15배 넘게 확진자가 급증하였고 봉쇄령 연장도 거의 확실시 되고 있네요. 

 

 

2020-04-14 추가내용

역시... 증가세가 심상치 않았는데 봉쇄령 연장했네요.

특히 오늘은 100명단위의 증가세였다가 갑자기 1000명이 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서 큰일이네요.

 

인도, 국가봉쇄령 다음 달 3일까지 연장 : 참조

 

인도 국가 지표

다들 아시겠지만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이라 지금과 같은 추세면 어떻게 될지 도무지 가늠이 안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소강상태라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인도가 터지면 상상만해도 아찔해지네요.

 

인도추세

코로나보드 : 출처

 

글로만 보면 이해가 안되서 위의 표를 보면 확체감이 될겁니다. 

빨간색이 확진자 증가 추세 인데 현재 일자기준 6일만에 확진자가 2배가 증가하는 등 점점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인도

가뜩이나 위생도 안좋다고 소문난 인도라 개인적으론 정말 심각해보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무섭기만 하네요. 

부디 이대로 소강상태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햇살론 정보 알아보기

햇살론 알아보기

다른 블로그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봅니다.

 

먼저 햇살론은 농협/수산업/신용/새마을 금고와 같은 서민 금융 회사가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약 10%대 초반 대의 저렴한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입니다. 

 

물론, 현재 대출이 없고 신용등급이 높은 경우 보다 저렴한 1금융권을 이용하는게 유리하고 햇살론은 "기존 채무가 많고 신용등급이 낮아" 2금융권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되는건 아니고, 해당 조건들이 있습니다. 

상세내용은 아래에 이어서 


햇살론 대상자와 절차

햇살론 대상자

1.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신용 6~10등급 

2.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 근로자 

위와 같이 소득에 따라 차등 구분이 됩니다. 

햇살론 이용절차

1. 취급 금융기간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상담

최근에는 비대면 서비스가 많이 도입이 되서 굳이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이 가능해서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햇살론 총정리

대출이 없고 신용등급이 높은 경우 

- 햇살론이 아닌 1금융을 이용

 

대출이 있고 2금융을 이용 해야하는 상황

- 이율을 먼저 알아보고 10%가 넘는다면 햇살론을 이용하는게 유리

* 햇살론은 8~10% 초반대의 금리를 유지하기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참고로 햇살론은 정부에서 보증지원을 해주는 상품이라 저렴하게 대출을 이용하는 상품이라 고금리의 대출 상품을 이용한다면 무조건 바꾸는게 좋습니다. 

* 14%대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햇살론을 통해 8~10%대의 대출을 받은 후 기존 대출은 완납.

 

햇살론

참조 : 햇살론 상세보기

보다 상세한정보는 위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햇살론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혹 추가로 궁금한 부분들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 채무 조정 상담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채통합지원상담보러가기

그렇다고 너무 맹신은 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상담도 받고 발품을 파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끝.

 

21대 총선 사전 투표 완료.

30분전에 갔다왔어요 ㅎㅎ

마침 오늘 휴가여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사진도 30분전에 찍었는데....

도장을 찍어놓고 저도 모르게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서 인증샷은 제대로 못남겼네요.

 

3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바로 투표를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투표장은 2층인데 1층에서 10분정도 대기하다가 투표를 했습니다. 

 

아마 "투표 절차"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부분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21대  총선 투표절차 알아보기

 

저는 그럼 생생후기 위주로 ㅎㅎ 

우선 저희구를 기준으로 설명을하면

1. 손소독제 사용 

2. 비닐장갑 착용

3. 신분증 제시 및 서명

4. 투표용지에 기표 

순서로 진행이 됐습니다. 

 

투표 절차

사실, 사전투표를 한것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감이 있어서 사람없을때 미리 하자라는 심정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코로나에 대한 대비가 훨씬 더 잘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투표를 하러 가시면 됩니다.^^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고 가세요!!

 

투표는 총 2장을 하게 됩니다. 

1장 = 지역구의원

1장 = 정당 비례투표

 

선호하는 정당이 있다면 정당명도 나와 있어서 그냥 바로 고를실 수 있고 

비례투표는 3번부터 시작해서 37번까지 있습니다.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대표 정당들의 비례 위성정당을 나열하면 

미래한국당 = 미래통합당(옛 자한당)

더불어시민당 = 더불어민주당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ㅎㅎ 

 

참조 : 네이버 기사

 

막연히 사람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확실히 이번 총선때 수치가 월등이 올랐네요.

일반적으로 총선은 대선에 비해 투표율이 떨어지는데 현시간 기준에선 대선에 버금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분들도 주어진권리를 모두 올바르게 선택하길 바래요^^